이요나목사칼럼 :: 갈보리채플 코리아

갈보리채플
채플안내
구약강해원고
신약강해원고
이요나강해설교
카운슬링스쿨
커뮤니티
홀리북스
바이블칼리지

교회소식
이요나목사칼럼
교회행사
링크싸이트
온라인상담

교회소식
이요나목사칼럼
교회행사
링크싸이트
온라인상담

이요나목사칼럼

home > 커뮤니티 > 이요나목사칼럼

독사의 자식들에게 주는 메시지

작성자: calvary

조회: 8644 등록일: 2019-05-11

독사의 자식들에게 주는 메시지   <o:p></o:p>(눅3:15-16)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o:p></o:p>세례요한은 자신의 사명 '물세례'와 예수님의 '성령세례'를 대비하여 소개한다. 백성들이 갖고 있는 세례요한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할 때 그들을 이해시키기에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사실 그 시대에 ‘물세례'라는 말은 새로운 개념이며 새로운 체험이었다. 그런데 '성령세례'라는 말은 삼국시대에 비행접시를 소개한 것처럼 더욱 생소한 언어가 아닐 수 없다.   <o:p></o:p>그러나 그들이 '물세례'를 통하여 심령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듯이 세례요한을 통하여 소개받는 '성령세례'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메시지였을 것이 분명하다. 물이 아닌 영적 매개체로의 초대라고 할 때 그들의 마음속에 신비의 세계를 도전케 하는 메시지였을 것이다. 더욱이 400년 만에 나타난 엘리야를 방불할 신적 권세자의 외침이라 할 때 이것은 세기의 충격 메시지였다.   <o:p></o:p>회중들은 이미 세례요한을 통하여 '회개를 통한 합당한 열매'의 메시지와 함께 '좋은 열매 맺는 나무'에 대한 메시지를 들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이 새롭게 소개하는 그리스도의 ’성령세례‘는 자기가 언급한 열매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o:p></o:p>오늘날 성도들에게 성령세례에 대한 말은 그리 생소한 말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성령세례를 오해하고 있고 또 성령세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 성령세례는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o:p></o:p>먼저 성령세례는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또한 열매란 자신과 똑같은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씨앗이다. 또한 알곡은 열매와 동일체이지만 알곡은 열매에서 나오는 것으로 열매의 중요한 역할을 뜻한다.   <o:p></o:p>그러므로 사람이 열매를 거둘 때 그것이 알곡인지 쭉정인지를 가리게 되는데 이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추수꾼들만이 할 수 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예수께서 그의 열매를 맺는 일과 알곡을 고르는 일을 성령세례를 통하여 하신다고 소개 하였다.   <o:p></o:p>오늘 우리는 세례 요한에게 나와서 침례를 받는 예수님을 발견한다. 그는 죄 없으신 분인데 왜 죄사함의 물세례를 받아야 했을까? 요한복음에는 물세례를 받기 위해 자신에게 나아 온 예수님께 세례요한이 예수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주께서 내게 나오십니까라고 말했을 때, 지금은 이렇게 하여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그 시대로서는 세례요한에게 주신 권세에 속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o:p></o:p>세례요한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외쳤다. 얼마다 대담하고 두려운 선전포고인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굴욕적인 메시지이기도 하다.   <o:p></o:p>그러나 과연 하나님의 자녀라고 굳게 믿는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술 담배 음행 간음 도박으로부터 자유스러운가? 당신이 만약 아직도 세상 가운데 있는 사람이라면 도끼에 찍혀 불에 던지기 전에 온전한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성령세례와 불세례로만 가능하다. (이요나)



이전글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다음글	누가복음1장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24	그리스도를 아는 최고의 지식	calvary	4346	2021-12-26

123	새 생명의 원리	calvary	4307	2020-10-24

122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다	calvary	4239	2021-02-13

121	크리스챤의 딜레마	calvary	4223	2020-10-31

120	보이지 않는 소망	calvary	4196	2020-11-14

119	신령한 복 일곱 가지	calvary	4161	2021-08-28

118	탱자 탱자하지 말라!	calvary	4155	2021-02-06

117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들	calvary	4154	2021-04-09

116	러시아를 주목하라(1) (겔 38:23)	calvary	4079	2022-07-30

115	복음 사역의 핵심	calvary	4039	2021-01-09

114	화목하게 하는 직분	calvary	4028	2021-05-09

113	성령 은사의 질서	calvary	4015	2021-03-27

112	영적 분별의 지혜	calvary	3985	2021-01-30

111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calvary	3948	2021-03-06

110	성령 은사의 목적	calvary	3941	2021-03-13

109	은혜 속으로	calvary	3915	2021-07-03

108	사단을 너희 발아래	calvary	3909	2021-01-16

107	은혜와 평강의 메시지	calvary	3848	2021-08-21

106	고난이 이루는 복음의 진보	calvary	3834	2021-12-11

105	거룩한 산제사 영적예배	calvary	3808	2020-12-19

104	너의 자랑이 어디에 있느냐?	calvary	3805	2021-06-05

103	부활을 담은 믿음	calvary	3762	2021-04-04

102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자유”	calvary	3729	2021-01-02

101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라	calvary	3720	2021-11-19

100	His indescribable gift	calvary	3709	2021-05-29